[대구 개인회생 후기] 50세 수입차 영업·아내 암치료 9,400만원 월36만 5년

안녕하세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개인회생 개인파산 면책 전문 김재현 법무사 입니다.

오늘은 OO 대구지방법원 개인회생 인가 후기 올립니다.
대구에서 영업직 성과급 급감과 배우자 중증 질환 치료비 복합 채무로 개인회생 준비하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시길 바라며,
궁금하신점은 언제던지 연락 주시거나 상담예약 남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수입차 영업사원 회생 후기 - 50세 10년차 영업 9,400만원 회생 7개월
수입차 영업사원 회생 후기 – 50세 10년차 영업 9,400만원 회생 7개월

[ 개인회생 인가 내용 ]


이름 : 서OO
연령대 : 50세 (만 50세)
직업 : 수입차 딜러십 영업사원 10년차 (대구 서구 소재 중대형 수입차 전시장)
월수입 : 2,650,000원 (세후 기본급 185만 + 월 평균 성과급 80만, 코로나 전 월 평균 460만원에서 급락)
가족관계 : 배우자와 자녀 1명 3인 가구
부양가족 : 배우자(유방암 2기 치료 중, 전 공공기관 사무직 15개월 휴직), 고2 자녀 1명

채무금액 : 원금 94,000,000원
절차 : 개인회생 신청 – 인가 결정
처리 기간 : 상담부터 인가결정까지 약 7개월 (안정 재직 급여소득자)
결과 : 월 36만원 5년(60개월) 변제, 총 변제액 2,160만원
사유 : 배우자 유방암 2기 진단 후 수술·방사선·보조 치료 15개월 자부담 2,900만원 (급여 외 비급여 항목 및 상급 병실·간병비 포함) + 코로나 이후 신차 매출 급감 및 2024~2025 EV 전환으로 ICE 모델 재고 부담 지속 기간 성과급 반토막 상태 생활비 신용대출 2,200만원 + 매장 내부 실적 압박으로 본인 명의 전시차 할부 조달(영업 가불 성격) 1,800만원 + 자녀 수능 재수 학원비·과외비 1,500만원 + 잔여 카드 리볼빙 1,000만원, 본인 세후 월 265만원과 배우자 공공기관 휴직 급여 월 95만원 가구 합산 360만원 (3인 최저생계비 219만원 초과, 다만 배우자 치료비 월 평균 180만원 실 지출 반영)
특이사항 : 수입차 딜러십 재직 증명서·급여 명세서 24개월치·성과급 산정 내역·배우자 유방암 2기 진단서·수술 영수증·방사선 치료 영수증·보조 치료 영수증 15개월치·배우자 공공기관 휴직 급여 명세서·자녀 수능 재수반 등록 영수증·본인 전시차 할부 계약서·카드 명세서 30개월치 전부 소명, 전시차 할부는 영업 실적 유지 목적의 가불 성격 명시, 배우자 치료비는 중증 질환으로 성실 부양 의무 이행 인정, 급여 공제 방식 적용, 성실 채무자 요건 충족



후기 :

쇼룸 영업 데스크 오후 다섯 시 – 50세 수입차 영업사원 10년차의 9,400만원 회생 7개월 후기, 인가결정문이 도착한 그 저녁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

이 글은 시간 순서를 뒤집어 씁니다. 수입차 전시장 영업 데스크에서 오후 다섯 시에 등기 도착 문자를 받고 저녁에 집에서 인가결정문을 열어 본 그 밤부터 시작해, 그 밤에 이르기까지의 7개월과 그 이전 배우자 유방암 진단·매출 급감·재수 자녀까지 한 걸음씩 뒤로 걸어갑니다. 마지막에 다시 오늘 아침으로 돌아옵니다.


쇼룸 영업 데스크 오후 다섯 시의 등기 문자

3개월 전 어느 금요일 오후 다섯 시.

대구 서구 중리동의 수입차 전시장 1층 쇼룸 안 본인 영업 데스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날은 오후 세 시 상담 손님이 돌아간 후 다음 주 신차 발표회 자료를 정리하는 중이었습니다.

쇼룸 안에는 전시차 다섯 대와 영업사원 세 명이 있었고, 바깥 날씨는 가을 저녁의 흐린 하늘이었습니다.

휴대폰이 울리면서 문자 알림이 떴습니다.

“등기 배송 예정 – 대구지방법원 발신 – 오늘 저녁 도착”.

아파트 관리사무소 자동 알림이었습니다.

쇼룸 유리 벽 너머로 지나가는 차들을 잠시 봤습니다.

7개월 전 신청 시점에 담당자가 “급여소득자라 상대적으로 빨리 7개월 안에 결정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정확히 그 범위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오후 다섯 시 반에 마감 보고를 올리고 여섯 시 반에 퇴근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시각이 일곱 시 반이었고, 식탁 위에 봉투가 놓여 있었습니다.

배우자는 그날 오후 방사선 치료를 받고 돌아와 침실에서 쉬고 있었고, 고2 자녀는 재수학원 야간 자습 중이었습니다.

혼자 식탁 앞에 앉아 봉투를 열고 결정문 첫 페이지를 읽었습니다.

“채무자 서OO에 대한 변제계획 인가결정.”

결정문의 첫 줄이었습니다.

배우자가 침실에서 나와 식탁 맞은편에 앉았습니다.

같이 결정문 첫 줄을 오래 바라봤습니다.




인가결정문 열세 줄 - 9,400만원 채무가 월 36만원 5년 변제로
인가결정문 열세 줄 – 9,400만원 채무가 월 36만원 5년 변제로



인가결정문 열세 줄의 산수

결정문 중간 페이지에 열세 줄의 결정 사항이 있었습니다.

한 줄: 총 채무 원금 94,000,000원.

두 줄: 채무 발생 원인 – 배우자 유방암 2기 치료 15개월 자부담 2,900만원.

세 줄: 채무 발생 원인 – 코로나 이후 신차 매출 급감 및 EV 전환으로 ICE 모델 재고 부담 성과급 급락 기간 생활비 신용대출 2,200만원.

네 줄: 채무 발생 원인 – 매장 내부 실적 압박으로 본인 명의 전시차 할부 조달 1,800만원.

다섯 줄: 채무 발생 원인 – 자녀 수능 재수 학원비·과외비 1,500만원.

여섯 줄: 채무 발생 원인 – 잔여 카드 리볼빙 1,000만원.

일곱 줄: 정기 소득 확인 – 본인 수입차 영업 세후 월 265만원 (코로나 전 평균 460만원 대비 급락), 배우자 공공기관 휴직 급여 월 95만원, 가구 합산 월 360만원.

여덟 줄: 3인 가구 최저생계비 219만원 초과 확인, 다만 배우자 치료비 월 평균 180만원 실 지출 반영한 가용소득 산정.

아홉 줄: 재직 안정성 확인 – 재직 10년차 영업사원, 급여 공제 방식 적용 가능.

열 줄: 재산 없음 확인 및 아파트 전세보증금은 은행 담보 설정으로 가용 재산 아님, 본인 명의 전시차는 영업 가불 성격으로 매장 소유 자산 명시.

열한 줄: 배우자 치료비는 중증 질환으로 낭비 사유 아님, 전시차 할부는 영업 실적 유지 목적 가불로 영업 활동 필수 지출로 인정.

열두 줄: 변제기간 60개월(5년), 월 변제금 360,000원 확정, 급여 공제 방식 적용.

열세 줄: 총 변제 예정액 21,600,000원, 나머지 72,400,000원은 변제기간 종료 후 면책 대상, 채권자의 추심·강제집행 일체 금지.

이 열세 줄이 본인이 7개월 동안 향해 가던 종착점이었습니다.

약 9,400만원의 채무 중 배우자 유방암 치료비 2,900만원과 매출 급감 기간 신용대출 2,200만원이 이 열세 줄로 월 36만원의 급여 공제 변제로 재조정된 것이었습니다.

식탁 앞에서 결정문 열세 줄을 두 번 다시 읽었습니다.




5주 전 회생위원 면담 55분의 세 가지 질문

인가결정문이 오기 5주 전이 회생위원 면담 날이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대구지방법원 회생위원 사무실에 출석해 면담을 받았습니다.

회사 반차를 쓰고 오후 두 시에 법원에 도착했습니다.

면담실 벽 시계가 오후 두 시 반을 가리키고 있을 때 시작되었고, 오후 세 시 25분에 끝났습니다.

55분간 회생위원의 질문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배우자 유방암 2기 치료 15개월 자부담 2,900만원의 발생 경위와 비급여 항목별 소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배우자는 15개월 전 정기 검진에서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좌측 유방 부분 절제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 25회 + 보조 호르몬 치료 1년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국민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이라 급여 항목 본인 부담은 10% 수준이지만, 비급여 항목이 매월 150만원 발생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상급 1인실 입원비 (수술 후 5일 + 중간 재입원 3일) 480만원, 비급여 조영제·마취 추가분 320만원, 비급여 호르몬 치료제 월 55만원 × 15개월 825만원, 간병인 비용 (수술 전후 2주) 180만원, 통원 치료 교통비·보조 영양제 등 월 평균 60만원 × 15개월 900만원, 재활·림프 부종 치료비 195만원, 합계 약 2,900만원입니다.”

“모든 영수증을 병원 원무과에서 재발급받아 월별로 정리해 제출했습니다.”




둘째, 수입차 영업사원 10년차의 성과급 체계와, 코로나·EV 전환으로 월 평균 수입이 460만원에서 265만원으로 급락한 구조를 설명해 주십시오.

“수입차 영업사원 급여는 세후 기본급 185만원과 월 판매 대수에 비례한 성과급으로 구성됩니다.”

“1~5년차 월 평균 판매 3.5대, 성과급 월 평균 180만원, 월 합산 365만원 수준이었습니다.”

“6~8년차 월 평균 판매 4.8대, 성과급 월 평균 275만원, 월 합산 460만원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9년차(코로나 1년차)부터 신차 매출이 급감했고, 10년차(현재) 월 평균 판매가 1.8대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2024~2025년 EV 전환으로 담당 ICE 모델의 재고 압박이 매장 전체에 발생해, 성과급 산정 시 실적 대비 할인율이 커지면서 월 성과급이 평균 80만원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월 매출 460만원 → 265만원 하락분 195만원이 배우자 치료비 발생 시점과 겹쳐, 생활비 조달을 위한 신용대출 2,200만원이 발생했습니다.”

“24개월 급여 명세서와 매장 성과급 산정 내역을 월별로 제출했습니다.”




셋째, 본인 명의 전시차 할부 1,800만원이 “영업 가불 성격”이라는 설명이 있었는데, 매장과의 계약 관계와 자녀 수능 재수 지원 1,500만원의 부양 성격을 설명해 주십시오.

“수입차 매장은 영업사원 개별 실적 유지를 위해 월말 미달 성과 시 전시차를 본인 명의로 할부 등록해 “자체 등록 판매” 처리하는 관행이 있습니다.”

“지난 10개월간 월말 미달 성과가 반복되어 세 차례 전시차 자체 등록을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할부 잔액이 1,800만원입니다.”

“차량 소유권은 본인 명의지만 실제 사용·관리는 매장에서 하고, 할부 상환액은 매장이 매월 본인 급여에서 공제하는 형식으로 보전되지만, 지난 6개월간 매장 보전액이 지연되면서 본인 부담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회생 신청 후 매장과 재협의하여 전시차 처분·매장 명의 이전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자녀는 작년 수능에서 목표 대학에 미치지 못해 올해 재수반에 등록했습니다.”

“재수반 수강료 월 85만원 + 교재비·과외비 평균 월 15만원, 10개월 누적 1,000만원 + 올해 추가 지원 500만원, 총 1,500만원이 발생했습니다.”

“재수 지원은 가정 통념상 부모의 자녀 교육 지원으로 낭비 사유가 아닌 것으로 판단합니다.”

회생위원은 면담 마지막에 이 한 문장을 하셨습니다.




배우자 중증 질환 치료비와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영업 성과급 급락, 그리고 영업 유지 목적 전시차 할부 모두 성실 채무자 요건에 부합하는 외부 요인입니다. 인가 방향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면담실을 나서면서 벽 시계를 다시 봤습니다.

오후 세 시 25분.

55분의 면담이 7개월의 마지막 관문이었습니다.

반차 복귀 없이 그대로 집으로 돌아갔고, 배우자에게 “오늘 면담 마쳤어. 결정은 5주 안에.”라고 알렸습니다.




4개월 전 개시결정 이후 사라진 34통의 전화

개시결정이 나온 것이 4개월 전 어느 수요일 오전이었습니다.

개시결정 다음 날부터 채권자 34곳의 전화가 사라졌습니다.

배우자 치료비와 매출 급감이 겹친 15개월간 본인 휴대폰에는 카드사·캐피탈·신용대출·전시차 할부사 담당자 번호가 34개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쇼룸에서 고객 상담 중 전화가 왔고, 상담실 밖 복도에서 작은 목소리로 상환 유예를 요청하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개시결정 다음 날부터 그 34개 번호에서 오는 전화가 완전히 멈췄습니다.

이유는 법원의 개시결정 통지가 채권자에게 발송되면서 추심 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흘은 전화가 안 오는 것이 오히려 어색했습니다.

나흘째 되던 오후, 쇼룸에서 처음으로 삼십 분 동안 전화 걱정 없이 다음 분기 영업 전략 자료 작성에 집중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이 절차가 본인의 영업 집중도를 실제로 바꾸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재현 법무사 상담실 쇼룸 영업 데스크 오후 다섯 시 - 첫 상담 55분
김재현 법무사 상담실 쇼룸 영업 데스크 오후 다섯 시 – 첫 상담 55분



개시결정문의 다섯 문단

개시결정문은 다섯 문단으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첫 문단: 개인회생 절차 개시 결정.

둘째 문단: 채무자 서OO의 급여 압류 해제 명령 및 전시차 할부 채권 추심 정지 통보.

셋째 문단: 채권자의 개별 추심 행위 일체 금지 통보.

넷째 문단: 회생위원 지정 및 재산 조사 개시.

다섯째 문단: 변제계획안 제출 기한 45일 통지.

이 다섯 문단 중 본인에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둘째 문단이었습니다.

개시결정 직전까지 본인 급여 통장은 카드사와 캐피탈의 급여 가압류 상태였습니다.

세후 월 265만원 중 112만원이 매달 압류되어 실 수령액은 153만원이었습니다.

이 153만원과 배우자 휴직 급여 95만원 합계 248만원으로 3인 가구 생활비 + 배우자 치료비 월 180만원 + 자녀 재수학원비 월 100만원을 감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산수였습니다.

개시결정과 함께 급여 압류가 해제되면서 다음 급여일부터 265만원 전액이 통장에 입금되었습니다.

그 112만원이 배우자 치료비 한 달 치의 대부분을 감당하던 돈이었습니다.




5개월 전 변제계획안 제출 전날 밤의 계산기

개시결정 후 45일 이내에 변제계획안을 제출해야 했습니다.

변제계획안은 본인의 월 가용소득과 5년간의 변제 총액을 산정한 서류입니다.

제출 마감일 전날 밤, 김재현 법무사 사무실에서 최종 계산을 검토했습니다.

검토 시점 기준 가구 합산 소득 월 360만원.

3인 가구 최저생계비 219만원.

가구 가용소득 141만원.

본인 소득 비율 74% 적용시 본인 몫 약 104만원.

배우자 치료비 월 평균 180만원 중 급여 부담 가능 선 25만원 차감(치료비 전체는 배우자 휴직급여 95만원과 치료 비축금에서 충당 중) + 자녀 재수학원비 월 100만원 중 본인 분담 월 35만원 차감 + 아파트 월 관리비·공과금 상향분 월 8만원 차감.

순가용액 36만원.

60개월(5년) 변제 총액 2,160만원.

이 계산이 회생위원 면담에서 그대로 확인되었고, 인가결정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변제계획안의 핵심은 배우자 치료비 지속 지출과 자녀 재수 교육비를 필수 지출로 인정받는 것이었고, 두 항목 모두 회생위원이 인정해 최종 월 36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배우자 유방암 2기 치료 15개월 수술·방사선·보조 치료 영수증 - 12주의 자료 정리
배우자 유방암 2기 치료 15개월 수술·방사선·보조 치료 영수증 – 12주의 자료 정리



6개월 전 자료 정리 12주의 토요일 오후

변제계획안을 산정하기 전에 채무 원인을 소명하는 자료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수입차 딜러십 재직 증명서·급여 명세서 24개월치·성과급 산정 내역·매장 매출 추이 자료.

배우자 유방암 2기 진단서·수술 영수증·방사선 치료 영수증·보조 치료 영수증 15개월치·비급여 항목별 분류.

배우자 공공기관 휴직 급여 명세서·휴직 승인서.

자녀 수능 재수반 등록 영수증·과외비 지출 내역.

본인 전시차 할부 계약서 3건·차량 등록증·매장과의 자체 등록 관행 설명 자료.

본인 카드 명세서 30개월치·신용대출 계약서.

자료 총 부피가 A4 크기 450장.

이 450장을 김재현 법무사 사무실 담당자와 함께 12주에 걸쳐 정리했습니다.

본인 근무가 월~토 아침 아홉 시부터 저녁 일곱 시라 오프 날인 토요일 오후 영업 마감 후 저녁 여덟 시부터 열 시까지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12주간 토요일 저녁 두 시간, 총 24시간의 자료 정리 작업이었습니다.

가장 신경 쓴 것은 배우자 치료비 15개월치 영수증을 비급여 항목별로 분류하고, 수입차 매출 24개월치에서 코로나·EV 전환 전후의 성과급 변화 시계열을 그리는 작업이었습니다.

배우자 치료비 영수증은 병원 원무과에서 15개월치를 재발급받아 월별·항목별로 정리했고, 매장 성과급 산정 내역은 인사팀에 요청해 24개월치를 확보했습니다.

이 두 시계열이 나중에 회생위원 면담 첫째·둘째 질문에 대한 답변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7개월 전 첫 상담 55분의 세 문장

배우자 유방암 치료 12개월이 지난 시점에 카드 리볼빙 한도가 완전히 소진되었습니다.

배우자 통원 치료일에 교통비·식비 조달용 카드가 승인되지 않은 그날 저녁에 처음으로 개인회생을 검색했습니다.

검색 결과 상위에 김재현 법무사 사무실이 있었고, 다음 날 쇼룸 퇴근 후 저녁에 전화로 상담 예약을 잡았습니다.

수성구 범어동 사무실 상담실에서 처음 앉았을 때 벽 시계가 저녁 여덟 시 오 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쇼룸 영업 마감이 저녁 일곱 시라 바로 사무실에 방문한 날이었습니다.

55분간의 첫 상담에서 오간 대화 중 본인이 가장 명확하게 기억하는 것은 세 문장입니다.

첫째 문장은 본인이 던진 첫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수입차 영업사원인데 아내 유방암 치료비와 매출 급감으로 9,400만원 채무가 됐습니다. 영업 성과급은 월마다 들쭉날쭉인데 회생 소득 산정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회사 매장에 알려지지 않을 수 있나요?”

“영업 성과급은 과거 24개월 평균으로 산정됩니다. 월별 변동이 커도 평균 산정 방식이 적용되므로 회생 소득 입증 가능합니다.”

“급여 공제 방식은 인사팀 급여 처리에만 통보되고, 매장 상사·동료에게 공개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급여 공제는 국세·건보료 공제와 유사한 형태로 처리됩니다.”

“배우자 중증 질환 치료비는 낭비 사유가 아닌 성실한 부양 의무로 면책 결정에 유리한 참작 사유가 됩니다.”

이것이 첫째 문장에 대한 김재현 법무사의 답이었습니다.

둘째 문장은 55분 중간에 나온 것이었습니다.




배우자 치료비 15개월치 영수증을 비급여 항목별로 분류하고, 수입차 매출 24개월치에서 코로나·EV 전환 전후 성과급 변화 시계열을 그려야 합니다. 두 외부 요인이 겹친 것이 명확히 소명되는 것이 인가의 핵심입니다.

셋째 문장은 55분 마지막에 나온 것이었습니다.

자료 정리에 12주, 신청 후 개시결정까지 4주, 회생위원 면담에서 인가결정까지 5주. 총 7개월 정도 견디시면 급여 공제 방식으로 안정 변제가 시작됩니다.

이 세 문장이 7개월 동안 본인의 판단 기준이 되었습니다.

첫째 문장으로 영업 성과급 소득자 회생의 가능성과 매장 비공개 방식을 확인했고,

둘째 문장으로 두 시계열 정리의 방향이 정해졌으며,

셋째 문장으로 7개월이라는 견딤의 기간이 정해졌습니다.




10년 전 수입차 영업 첫 출근 월요일 아홉 시

수입차 영업사원으로 시작한 것은 파산 신청 시점의 10년 전이었습니다.

10년 전 어느 월요일 아침 아홉 시에 대구 서구의 당시 신규 오픈 수입차 전시장에 첫 출근을 했습니다.

그 전 7년간 국산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수입차 시장 성장기에 전환한 시점이었고, 40세였습니다.

첫날 아침 아홉 시에 양복 재킷과 매장 명찰을 받고, 선배 영업사원과 함께 전시차 다섯 대의 사양을 암기하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점심을 쇼룸 안 영업사원 전용 휴게실에서 먹고, 오후 두 시에 첫 상담 손님을 받았습니다.

첫 상담 손님은 동네 중소기업 대표였고, 세단 1대 주문으로 그날 오후 첫 계약 체결이 되었습니다.

첫 달 판매 2대, 성과급 85만원, 세후 월 합산 270만원이 그 첫 달의 결산이었습니다.

그 10년 전 월요일 아침 아홉 시의 양복 재킷이 10년간의 수입차 영업 경력의 시작이었습니다.

1~5년차 월 평균 판매 3.5대로 안정화되었고, 6~8년차 월 평균 4.8대로 피크에 도달해 월 460만원 소득 시기를 보냈습니다.

9년차에 코로나로 매출 급감이 시작되었고, 10년차에 EV 전환으로 ICE 모델 재고 압박이 겹쳐 지금의 월 265만원 수준으로 하락한 상태입니다.

10년 전 월요일 아홉 시에는 10년 후 아내 유방암 2기와 수입차 EV 전환이 겹쳐 이번 회생 신청으로 이어질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그 10년 전 아홉 시의 양복 재킷이 이번 인가결정문의 열세 줄과 이어지는 하나의 이야기의 시작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매장 출근 아홉 시의 쇼룸 유리문

오늘 아침 아홉 시.

대구 서구 중리동의 수입차 전시장 정문 유리문을 통과했습니다.

사원증을 게이트에 대고 쇼룸 안으로 들어가 영업 데스크에 노트북을 올렸습니다.

3개월 전 저녁 일곱 시 반에 집에서 인가결정문을 열어 본 그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본인 급여 통장은 매달 세후 265만원 전액이 정상 입금되고 있습니다.

그중 36만원이 매달 급여 공제로 회생 변제금에 자동으로 빠져나가고, 나머지 229만원이 가계로 들어옵니다.

카드 리볼빙 최소 결제 42만원과 신용대출 상환 50만원과 전시차 할부 24만원, 총 116만원의 자동 이체가 없어진 통장이 매달 116만원의 여유를 만들어 냅니다.

이 116만원 중 50만원은 배우자 치료비 월 평균 180만원 중 매장 의료비 공제 혜택을 뺀 자부담에 사용되고, 35만원은 자녀 재수반 월말 추가 교재비·과외비 보전으로, 31만원은 처음으로 시작한 가족 비상 적금 통장에 넣고 있습니다.

10년 전 아홉 시의 양복 재킷이 지금 아홉 시의 쇼룸 유리문으로 이어졌고, 그 사이 15개월의 배우자 치료와 7개월의 회생 절차가 지나갔습니다.

배우자는 방사선 치료 25회를 마치고 현재 보조 호르몬 치료 중간 단계로, 다음 달 중간 진료에서 1차 예후 평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예후 평가 결과가 좋으면 내년 봄쯤 배우자가 공공기관 복직을 시작할 수 있고, 그 시점부터 가구 소득이 월 360만원 → 450만원 수준으로 회복됩니다.

복직 후에도 월 36만원 급여 공제 변제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회복된 소득으로 자녀 재수반 지원과 가족 적금을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5년 후 변제기간이 끝나면 나머지 7,240만원은 법적으로 소멸합니다.

그때 본인은 55세가 됩니다.

자녀는 대학 2학년이 되고, 배우자 치료는 완치 판정을 받고 복직 상태가 유지됩니다.

앞으로 5년간 매달 36만원 급여 공제, 총 2,160만원.

그 숫자가 오늘 아침 아홉 시의 쇼룸 유리문에 다시 새겨졌습니다.

오늘 아침 영업 조회가 정확히 아홉 시 오 분에 시작되었고, 이번 주 신차 발표회 준비 공유로 하루가 열렸습니다.




오늘 아침 매장 출근 아홉 시 - 인가 3개월차, 세후 급여 전액 복귀
오늘 아침 매장 출근 아홉 시 – 인가 3개월차, 세후 급여 전액 복귀





대구 개인회생 개인파산 면책은 채무자의 직업·소득 변동성·배우자 사정에 따라 절차와 결과가 다르게 나옵니다.

이번 사례는 수입차 영업사원 10년 재직 중 코로나·EV 전환으로 성과급이 급락한 상황에서 배우자 유방암 2기 치료비 15개월 자부담이 겹친 50세 가장의 개인회생 사건입니다.
재직 증명서·급여 명세서 24개월치·성과급 산정 내역·배우자 유방암 진단서·치료 영수증 15개월치·자녀 재수반 등록 영수증·전시차 할부 계약서가 7개월간의 절차 진행 과정에서 각 단계마다 근거가 되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관할 지역에서 영업직 성과급 급락과 배우자 중증 질환 치료비 복합 채무로 개인회생 절차를 고민하고 계신 분은 아래 상담센터로 연락 주시거나 상담 예약을 남겨 주십시오.
수성구 범어동 사무실에서 무료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대구 개인회생파산 전문 김재현 법무사 무료상담센터 1844-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