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개인회생 개인파산 면책 전문 김재현 법무사 입니다.
오늘은 OO 대구지방법원 개인회생 후기 올립니다.
대구에서 이혼 후 전남편 연대보증 채무로 개인회생 준비하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시길 바라며,
궁금하신점은 언제던지 연락 주시거나 상담예약 남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개인회생 개인파산 전문
https://대구개인회생.net
상담센터 : 1844-0755

[ 개인회생 내용 ]
이름 : 이OO
연령대 : 40대 중반 (44세)
직업 : 보험설계사 (GA 소속 개인사업자, 8년차)
월수입 : 2,800,000원 (수수료 기준, 12개월 평균)
가족관계 : 이혼 후 고등학생 자녀 1명 양육
부양가족 : 자녀 1명
채무금액 : 원금 68,000,000원
청산가치 : 6,000,000원
변제금액 : 30,600,000원
월변제금(가용소득) : 510,000원
변제기간 : 60개월
변제율 : 원금의 45.0% 상당액
특이사항 : 이혼 전 전남편 건설자재 유통업 법인대출 배우자 연대보증 채무 승계 29,000,000원 + 어머니 암 치료비 충당 신용대출 15,000,000원 + 연대보증 이자 변제 충당 추가 신용대출 8,000,000원 + 생활비 카드 누적 16,000,000원, GA 소속 수수료 수입 8년치·이혼 조정조서·전남편 법인 폐업등기부등본·어머니 진료 기록 전부 소명, 보정명령 2차 후 인가
후기 :
고객 상담실 문 앞에서 – 44세 GA 소속 보험설계사의 전남편 연대보증·어머니 병원비 6,800만원 회생 10개월 후기, 인가결정 진동이 온 오후 2시 37분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
이 글은 시간 순서를 거꾸로 씁니다. 인가결정 진동이 온 오후 2시 37분부터 시작해, 그 오후 2시 37분에 이르기까지의 10개월을 한 걸음씩 뒤로 걸어갑니다. 마지막에 다시 오늘 아침으로 돌아옵니다.
들어가며 – 상담실 문, 오후 2시 37분의 진동
저는 대구 수성구에서 GA 소속 보험설계사로 8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어 있고, 수수료 기반으로 수입이 들어옵니다.
보험설계사는 고객을 직접 만나는 시간이 수입과 직결되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 건씩 상담 약속을 잡아 돌아다닙니다.
인가결정 진동은 그날 오후 세 번째 고객 상담이 막 끝난 직후에 왔습니다.
오후 2시 37분이었습니다.
고객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코트를 입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핸드폰 화면이 켜지는 걸 봤는데, 발신인이 대구지방법원이었습니다.
고객에게 “잠깐만요, 중요한 연락인 것 같아서요”라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창가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고객이 코트를 다 입고 명함을 챙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화면을 터치해서 문자를 열었습니다.
“귀하의 개인회생 변제계획 인가결정이 확정되었습니다.”
고객이 “선생님, 저 먼저 일어날게요”라고 했습니다.
“네, 연락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객이 나간 뒤에 상담실 문이 닫혔습니다.
저는 그 닫힌 문 앞에 서서 문자를 두 번 더 읽었습니다.
다음 상담 약속이 4시였는데, 그 한 시간 반이 꽤 길게 느껴졌습니다.
이 글은 그 2시 37분의 상담실 문 앞에서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입니다.

인가결정문 일곱 줄의 산수
그날 저녁 집에서 등기로 온 인가결정문을 펼쳤습니다.
결정문 중간에 일곱 줄이 표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한 줄: 총 채무 원금 68,000,000원.
두 줄: 청산가치 6,000,000원.
세 줄: 총 변제액 30,600,000원.
네 줄: 월 변제금 510,000원.
다섯 줄: 변제 기간 60개월.
여섯 줄: 변제율 원금의 45.0%.
일곱 줄: 변제금 입금 계좌(회생위원 지정).
6,800만원 중 3,060만원만 5년간 갚으면 나머지 3,740만원이 탕감되는 내용이 일곱 줄에 들어 있었습니다.
보험 약관 설명할 때마다 고객들한테 “이 표 안에 다 있어요”라고 말하는 편인데, 이번엔 제가 그 표를 받는 입장이었습니다.
식탁에 결정문을 펼쳐놓고 자녀가 자기 방으로 들어간 뒤에 한동안 그 일곱 줄을 보고 있었습니다.
월 51만원.
보험 설계 8년 동안 수수료 중 51만원씩이 빠져나간다는 계산을 머릿속으로 해봤습니다.
못 낼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결정문을 한 번 접어서 서랍에 넣었습니다.
2주 전 채권자 집회 날 – 서면 처리 통보
결정문이 오기 2주 전이 채권자 집회 날이었습니다.
보험설계사는 오후에도 고객 상담이 잡혀 있어서 채권자 집회에 직접 출석하기가 어렵습니다.
법무사님이 신청 단계에서 미리 말씀해주셨습니다.
보험설계사 특성상 평일 오전 대법원 일정 맞추기 어려우시죠? 채권자 집회는 저희가 서면으로 대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위임장 받아두면 당일 직접 오실 필요 없습니다.
집회 당일 오전에 상담 약속이 두 건 있었습니다.
집회가 열리는 시간에 저는 수성구 카페에서 고객 가족력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직후에 법무사 사무실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이OO 고객님, 오늘 채권자 집회 서면 처리로 진행됐습니다. 카드사 한 곳에서 변제율 상향 요청이 있었는데 법원에서 현재 소득과 부양가족 상황을 고려해 현행 45%를 유지했습니다. 인가결정 통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다음 고객 상담 준비 중에 그 문자를 읽었습니다.
상담 자료 파일을 닫고 잠깐 창밖을 봤습니다.
수성구 도로에 차들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45%”라는 숫자가 머릿속에 남았습니다.
4시 고객 상담이 시작됐고 저는 다시 보험 설명으로 돌아갔습니다.
5개월 전 개시결정 이후 사라진 추심 전화들
채권자 집회 5개월 전이 개시결정 통지 시점이었습니다.
보험설계사에게 채권자 추심 전화는 다른 직업보다 훨씬 곤란한 상황을 만듭니다.
고객과 상담 중에 모르는 번호가 울리면 진동으로 넘겨야 하고, 명함을 주고받는 자리에서 전화를 피하는 것 자체가 신뢰에 영향을 줍니다.
개시결정 전에는 하루 평균 열일곱 통 안팎의 추심 전화가 왔습니다.
카드사 두 곳, 연대보증 채권사, 신용대출 채권사 두 곳에서 교대로 걸어오는 구조였습니다.
오전 9시 첫 상담 시작 전에 이미 부재중 전화 세 통이 쌓여 있는 날도 있었습니다.
개시결정이 난 다음 날 오전 11시 고객 상담 중에 핸드폰을 확인했습니다.
부재중 없음.
상담 끝나고 점심 먹으면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오후 2시에도 없었습니다.
저녁 상담 끝나고 집에 오는 차 안에서 핸드폰을 열었을 때도 없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처음 든 생각이 “오늘은 고객한테 집중할 수 있겠다”였습니다.
그 생각이 든 아침이 기억납니다.

신청 전 10주 – 세 묶음의 서류와 두 번의 보정명령
개시결정 이전 자료 정리에 10주가 걸렸습니다.
본인 자료는 크게 세 묶음으로 나뉘었습니다.
첫 묶음: 이혼 조정조서 원본·전남편 법인 등기부등본(폐업 후)·법인대출 연대보증 계약서·이혼 당시 채무 목록 확인서·전남편 법인 폐업일 이후 채권자가 본인에게 직접 청구를 시작한 날짜 기록.
둘째 묶음: 어머니 암 진단 기록·항암 치료 영수증 묶음·본인 명의 신용대출 약정서 2건(치료비 충당 15,000,000원, 연대보증 이자 변제 충당 8,000,000원).
셋째 묶음: GA 소속 수수료 입금 내역 8년치·소득세 신고 기록·카드 2사 24개월치 사용 명세서·자녀 고등학교 재학 증명서.
보정명령이 두 차례 왔습니다.
1차: 전남편 연대보증 채무 발생 시점 이후 본인의 직접 이자 납입 내역과 이혼 조정조서상 채무 귀속 조항 대조 자료.
2차: 어머니 치료비 신용대출 2건의 실행 시점과 어머니 진료 영수증 날짜 매칭 확인 및 치료 종결 여부.
보정명령 자료를 준비하면서 아침 상담이 없는 날 오전에 법무사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두 번째 보정명령 자료를 들고 갔을 때 법무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혼 조정조서에 채무 귀속 조항이 명시돼 있으니 연대보증 발생 경위가 명확합니다. 어머니 치료비도 영수증 날짜와 대출 실행일이 정확히 맞아서 소명이 됩니다. 이 두 가지 다 정상 채무로 포함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그 말을 듣고 나서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걸어가는 동안 생각했습니다.
전남편 연대보증은 이혼 서류가 증명하고, 어머니 병원비는 영수증이 증명한다.
그 두 가지를 스스로 정리하는 데 10주가 걸렸고, 그게 일곱 줄짜리 인가결정문의 근거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차에 타서 다음 상담 주소를 내비에 입력했습니다.

10개월 전 첫 상담 – 법무사 사무실 벽 시계 45분
자료 정리 시작 2주 전이 김재현 법무사 사무실 첫 상담이었습니다.
오전 10시 예약을 잡았습니다.
보험설계사는 오전 이른 시간이 본인 일정이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상담실 벽 시계가 10시를 가리킬 때 시작됐고, 10시 45분에 상담이 끝났습니다.
45분이었습니다.
앉자마자 법무사님이 물어보셨습니다.
보험설계사 GA 소속 8년차이시고, 전남편 연대보증이랑 어머니 병원비 이렇게 두 가지가 섞여 있는 상황이죠? 이혼이 언제 됐나요?
“4년 전에 조정 이혼했습니다. 조정조서에 전남편 법인 대출 건이 제 명의 연대보증으로 남는 것으로 정리됐고, 이혼 다음 해에 법인이 폐업하면서 채권사에서 저한테 직접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혼 조정조서에 채무 귀속 관련 내용이 있으면 연대보증 경위 소명에 강력한 자료가 됩니다. 어머니 치료비는 어머니 진료 기록과 영수증이 있나요?
“3년 전에 어머니 암 진단 받으셨는데 치료비가 계속 나가서요. 영수증은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신용대출로 1,500만원을 썼고, 연대보증 이자 내는 데 또 800만원을 빌렸습니다.”
두 가지 모두 발생 경위가 있는 채무입니다. 이혼 조정조서, 어머니 진료 영수증, GA 수수료 수입 자료 이 세 가지가 핵심 소명 자료가 됩니다. GA 소속 개인사업자 8년 수수료 내역이 있으면 소득 소명이 안정적으로 됩니다.
“수수료 입금 내역은 8년치 다 있습니다.”
그럼 진행 가능합니다. 월 51만원씩 60개월, 원금의 45% 변제로 나머지 55%는 탕감받는 구조로 설계가 됩니다.
45분 상담이 끝날 때 위임을 결정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벽 시계를 봤습니다.
10시 45분.
그 45분이 10개월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첫 상담 전날 – 어머니 병실 복도에서 한 검색
첫 상담 예약을 넣기 전날 저녁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대구 북구의 한 병원에 정기 검진으로 입원 중이셨습니다.
저는 저녁 상담을 마치고 8시쯤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병실에 들어가니 어머니가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보호자 의자에 앉아 있다가 슬리퍼를 신고 병실 밖 복도로 나왔습니다.
복도 끝에 보호자용 의자가 두 개 있었는데, 거기 앉아서 핸드폰을 열었습니다.
처음으로 “대구 개인회생 전남편 연대보증 이혼”이라고 검색했습니다.
병원 복도가 조용해서 핸드폰 화면 불빛이 유독 밝게 느껴졌습니다.
결과 중에 대구 김재현 법무사 사무실 블로그 글이 있었습니다.
이혼 후 전 배우자 연대보증이 본인 명의로 남은 사례 글이었습니다.
“이혼 조정조서가 있고 전남편 법인이 폐업했다면 연대보증 경위 소명이 됩니다”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그 문장에서 손가락이 멈췄습니다.
복도 저쪽에서 간호사가 지나가는 소리가 났습니다.
화면을 최대한 가깝게 당겨서 그 문장을 다시 읽었습니다.
어머니가 깨실까봐 병실로 다시 들어갔는데, 침대 옆에 앉아서도 그 문장이 머릿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첫 상담 전에 예약 전화를 했습니다.
검색하기 전날까지 상황은 이랬습니다.
월 280만원 수수료 수입에서 자녀 생활비 포함 고정 지출 83만원.
전남편 연대보증 이자 47만원, 신용대출 2건 이자 합산 31만원, 카드 최소 납입 41만원.
나가는 돈이 202만원이고 남는 게 78만원인데, 78만원으로 원금을 줄이는 건 불가능한 구조였습니다.
카드는 3년 전부터 최소 납입만 하고 있었고, 잔액이 조금씩 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 정기 검진 비용도 계속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상황이 22개월째였고, 병원 복도 검색이 그 22개월의 전환점이 됐습니다.
4년 전 봄 – 이혼 조정, 연대보증이 남은 날
첫 상담 시점에서 4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혼 조정 시점이 나옵니다.
전남편은 대구에서 건설자재 유통 법인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결혼 생활 중에 법인 초기 운영 자금이 필요하다며 법인대출에 배우자 연대보증을 요청했습니다.
사업 초기라 은행에서 배우자 보증이 있어야 대출이 나온대. 형식적인 거야. 내가 다 책임질게.
저는 그때 서명을 했습니다.
그게 2,900만원짜리 법인대출 연대보증이었습니다.
이혼 조정 과정에서 그 채무가 협의 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전남편은 “법인이 잘되면 내가 갚는다”고 했고, 조정조서에 채무 귀속이 양측 각자 처리로 정리됐습니다.
이혼 1년 뒤 법인이 폐업했습니다.
폐업 다음 달부터 채권사에서 저한테 직접 전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전남편에게 연락을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니 치료비 대출 이자까지 합쳐서 월 100만원 가까운 이자가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8년 동안 수수료로 쌓아온 것들이 이자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22개월이 병원 복도 검색으로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 인가 3개월차, 첫 고객 전 커피
지금 시점으로 돌아옵니다.
인가결정 이후 3개월이 지났습니다.
매월 10일에 회생위원 계좌로 510,000원을 입금하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간 세 번의 입금이 모두 정해진 날에 처리됐습니다.
오늘은 오전 9시 30분에 첫 고객 상담이 있습니다.
8시 40분에 수성구 카페에 먼저 도착해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시켰습니다.
고객 상담 전에 커피 한 잔 마시는 습관은 설계사 8년 내내 똑같습니다.
달라진 건 그 커피를 마시면서 핸드폰을 확인할 때 추심 번호를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첫 고객은 30대 부부입니다.
종신보험 설계를 가져왔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서 상담 자료를 한 번 더 훑어봤습니다.
57개월 남았습니다.
커피를 다 마시고 고객을 기다렸습니다.
9시 27분에 부부가 카페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들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이혼 후 전 배우자 사업 연대보증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그리고 부모님 치료비를 충당하다 채무가 쌓이신 분들께 이 글이 닿았으면 합니다.
이혼 전 배우자 사업에 연대보증을 서고 이혼 후 그 채무가 본인 명의로 남아 있는 경우, 개인회생 신청 대상이 됩니다.
이혼 조정조서에 채무 관련 내용이 있으면 연대보증 발생 경위 소명에 핵심 자료가 됩니다.
전 배우자 법인 또는 사업자가 폐업된 경우 등기부등본이나 폐업 관련 서류를 함께 준비하면 경위 소명이 더 명확해집니다.
부모님 치료비를 위해 신용대출을 받은 경우도 진료 기록과 영수증이 있으면 발생 원인 소명이 됩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처음엔 개인회생 대상이 될지 몰랐습니다.
첫 상담 45분에 알게 됐습니다.
GA 소속 수수료 수입으로 8년을 일하면서 이자만 내던 날들이 월 51만원 변제로 정리됐습니다.
57개월이 남았고 아직 길지만, 병원 복도에서 핸드폰을 들고 앉아 있던 그날 저녁보다 오늘 아침 카페 커피가 분명히 다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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