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개인회생 개인파산 면책 전문 김재현 법무사 입니다.
오늘은 OO 대구지방법원 개인회생 인가 후기 올립니다.
대구에서 식자재 납품업·B2B 거래 미수금 발생으로 자영업 개인회생 준비하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시길 바라며,
궁금하신점은 언제던지 연락 주시거나 상담예약 남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개인회생 개인파산 전문
https://대구개인회생.net
상담센터 : 1844-0755

[ 개인회생 인가 내용 ]
이름 : 홍OO
연령대 : 40대 후반 (48세)
직업 : 식자재 납품업 1인 자영업 10년 (1톤 냉장 배송차 – 음식점·소규모 단체급식 야채·수산물·공산품 납품)
월수입 : 1,050,000원 (월 매출 420만원 – 매입원가 220만원 – 유류·보관·공판장 수수료 95만원 = 실 소득 105만원)
가족관계 : 배우자와 자녀 2명 4인 가구
부양가족 : 배우자(건설 현장 반장 월 320만원), 고2 자녀, 중2 자녀
채무금액 : 원금 91,000,000원
절차 : 개인회생 신청 – 인가 결정
처리 기간 : 상담부터 인가결정까지 약 9개월
결과 : 월 29만원 5년(60개월) 변제, 총 변제액 1,740만원
사유 : 지난 2년간 주요 거래처 두 곳의 연쇄 부도로 발생한 미수금 6,500만원 (A 음식점 체인 4,100만원 – 코로나 후 매장 축소 중 3개월 외상 누적 상태에서 폐업, B 소규모 단체급식 업체 2,400만원 – 공공 급식 사업권 상실로 폐업) + 미수금 발생 후 신규 매입 대금 조달용 운영자금 신용대출 1,400만원 + 유류·보관비 조달 카드 리볼빙 800만원 + 1톤 냉장 배송차 할부 잔액 400만원, 본인 월 실 소득 105만원과 배우자 건설 반장 월 320만원 가구 합산 425만원 (4인 최저생계비 291만원 초과)
특이사항 : 식자재 납품 사업자등록증·10년치 세금계산서·거래처별 매출 장부 24개월치·A 체인·B 급식업체 미수금 확인서 및 폐업 통지 자료·운영 자금 대출 계약서·공판장 매입 영수증·냉장 배송차 등록증·본인 카드 명세서 30개월치·배우자 급여 명세서 12개월치 전부 소명, 냉장 배송차·보관 설비는 영업 필수 자산으로 회생 절차 진행 중 처분 금지, 미수금 성격이 사업 과정 중 B2B 거래로 발생한 손실이며 본인 과실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한 것임을 입증, 성실 채무자 요건 충족
후기 :
납품 창고 오후 두 시 재고 점검 중 – 48세 식자재 납품업 10년차 자영업자의 9,100만원 회생 9개월 후기, 인가결정문이 도착한 그 저녁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
이 글은 시간 순서를 뒤집어 씁니다. 납품 창고에서 오후 두 시 재고 점검 중 등기 도착 문자를 받고 저녁에 집에서 인가결정문을 열어 본 그 밤부터 시작해, 그 밤에 이르기까지의 9개월과 그 이전 2년간의 거래처 연쇄 부도·운영 자금 조달·10년의 납품업 운영까지 한 걸음씩 뒤로 걸어갑니다. 마지막에 다시 오늘 새벽으로 돌아옵니다.
납품 창고 오후 두 시의 재고 점검
3개월 전 어느 수요일 오후 두 시.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임차 냉장 창고에서 오후 재고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네 시에 공판장에서 야채 매입을 마치고, 아침부터 열두 시까지 거래처 아홉 곳에 납품을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오후 두 시는 다음 날 매입 품목을 정리하고 당일 재고를 확인하는 시간대입니다.
냉장 창고 안쪽 선반에서 배추·대파·양파 재고를 수량화하는 중에 휴대폰이 울렸습니다.
“등기 배송 예정 – 대구지방법원 발신 – 오늘 저녁 도착”.
아파트 관리사무소 자동 알림 문자였습니다.
점검을 중단하지 않고 재고 체크를 완료한 후 오후 세 시에 창고 문을 잠그고 배송차에 올랐습니다.
남은 오후는 매입 거래처 네 곳 전화 주문을 마치고, 저녁 여섯 시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등기 봉투를 수령한 후 아파트 식탁 앞에 앉았습니다.
봉투를 열고 결정문 첫 페이지를 읽었습니다.
“채무자 홍OO에 대한 변제계획 인가결정.”
결정문의 첫 줄이었습니다.
배우자는 건설 현장에서 아직 귀가 전이었고, 두 자녀는 야간 자율학습 중이었습니다.
혼자서 식탁 앞에 앉아 결정문 첫 줄을 오래 바라봤습니다.

인가결정문 아홉 줄의 산수
결정문 중간 페이지에 아홉 줄의 결정 사항이 있었습니다.
한 줄: 총 채무 원금 91,000,000원.
두 줄: 채무 발생 원인 – 식자재 납품업 10년 운영 중 거래처 두 곳 연쇄 부도 미수금 6,500만원, 미수금 발생 후 운영 자금 신용대출 및 유류·보관비 카드 누적, 냉장 배송차 할부 잔액.
세 줄: 정기 소득 확인 – 본인 식자재 납품 실 소득 월 105만원, 배우자 건설 반장 월 320만원, 가구 합산 월 425만원.
네 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291만원 대비 소득 초과 확인, 가용소득 산정 근거.
다섯 줄: 재산 없음 확인 및 1톤 냉장 배송차·냉장 창고 보관 설비는 영업 필수 자산으로 회생 절차 진행 중 처분 금지.
여섯 줄: 미수금 6,500만원은 B2B 거래 과정 중 거래처 부도로 발생한 손실이며 본인 과실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한 것임 확인.
일곱 줄: 변제기간 60개월(5년), 월 변제금 290,000원 확정.
여덟 줄: 총 변제 예정액 17,400,000원, 나머지 73,600,000원은 변제기간 종료 후 면책 대상.
아홉 줄: 채권자의 추심·강제집행 일체 금지 및 사업자 통장 가압류 해제.
이 아홉 줄이 본인이 9개월 동안 향해 가던 종착점이었습니다.
약 9,100만원의 채무 중 거래처 연쇄 부도 미수금 6,500만원이 이 아홉 줄로 월 29만원의 변제로 재조정된 것이었습니다.
식탁 앞에서 결정문 아홉 줄을 두 번 다시 읽었습니다.
6주 전 회생위원 면담 45분의 세 가지 질문
인가결정문이 오기 6주 전이 회생위원 면담 날이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대구지방법원 회생위원 사무실에 출석해 면담을 받았습니다.
면담실 벽 시계가 오후 세 시 반을 가리키고 있을 때 시작되었고, 오후 네 시 15분에 끝났습니다.
45분간 회생위원의 질문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식자재 납품업 10년 운영 중 지난 2년간 거래처 두 곳의 연쇄 부도로 미수금 6,500만원이 발생한 경위와 미수금 회수 노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A 음식점 체인은 3년간 거래해 온 거래처로 월 평균 납품액이 18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코로나 후 매장 수를 축소하는 과정에서 3개월간 외상 결제가 쌓였고, 그 상태에서 체인 본사가 폐업 신고를 하면서 미수금 4,100만원이 발생했습니다.”
“B 소규모 단체급식 업체는 1년 반 거래한 거래처로 공공 급식 사업권 입찰에서 탈락 후 급격한 매출 감소를 겪다가 폐업했고, 그 과정에서 미수금 2,400만원이 발생했습니다.”
“두 거래처 모두 폐업 통지 직후 변호사를 통해 지급 명령 신청과 재산 조회를 진행했으나, A 체인은 법인 자산 전액이 채권자 공동 변제에 투입되어 본인 몫 배당이 0원이었고, B 급식업체는 대표 개인 재산 없음이 확인되어 회수 가능성이 사라졌습니다.”
“미수금 회수 노력 자료로 지급 명령 신청서·재산 조회 결과·채권자 집회 참석 기록을 전부 제출했습니다.”
둘째, 미수금 발생 후 운영 자금 신용대출 1,400만원과 유류·보관비 카드 리볼빙 800만원이 추가로 발생한 경위를 설명해 주십시오.
“A 체인 미수금 발생 시점은 식자재 매입 대금 결제일 1주 전이었고, 그 시점에 월 매입 대금 180만원을 조달하지 못하면 다른 거래처 아홉 곳에 대한 납품이 중단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거래처 아홉 곳의 매출을 지키기 위해 신용대출 1,400만원을 받아 매입 대금을 조달했습니다.”
“그 후에도 B 급식업체 미수금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운영 자금 부족이 반복되었고, 유류비(월 85만원)와 냉장 창고 임차료·전기료(월 65만원)를 카드로 조달한 금액이 800만원까지 누적되었습니다.”
“운영 자금 대출과 카드 사용은 모두 사업 유지와 다른 거래처에 대한 납품 책임 이행을 위한 것이었고, 개인 소비 지출과는 분리되어 사용되었습니다.”
“사업자 통장과 가계 통장이 분리되어 있어 운영 자금 사용 내역이 명확히 구분됩니다.”
셋째, 5년 변제기간 동안 식자재 납품업 월 실 소득 105만원 수준이 유지 가능한지, 그리고 거래처 추가 부도 위험을 어떻게 관리하실 계획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현재 거래처 아홉 곳 중 음식점이 다섯 곳, 소규모 단체급식이 두 곳, 공산품 유통업체가 두 곳입니다.”
“지난 10년간 거래처 평균 유지 기간이 4.5년이고, 최근 2년 거래처는 코로나 이후 안정화된 사업체 중심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향후 신규 거래처 선정 시 사업자 신용 조회와 월 거래액 상한 50만원 룰(미수금 리스크 상한) 적용으로 재발 방지 체계를 세웠습니다.”
“월 실 소득 105만원과 배우자 320만원 가구 합산 425만원 수준은 안정적으로 유지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만약 추가 거래처 부도로 소득이 하락할 경우 회생 변제계획 변경 신청을 통해 조정할 계획입니다.”
회생위원은 면담 마지막에 이 한 문장을 하셨습니다.
B2B 거래 미수금은 자영업자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리스크입니다. 10년간 성실히 납품업을 유지하신 점과 미수금 발생 후에도 다른 거래처에 대한 납품 책임을 이행하신 점이 성실 채무자 요건에 부합합니다. 인가 방향으로 정리해 법원에 제출하겠습니다.
면담실을 나서면서 벽 시계를 다시 봤습니다.
오후 네 시 15분.
45분의 면담이 9개월의 마지막 관문이었습니다.
5개월 전 개시결정 이후 사라진 36통의 전화
개시결정이 나온 것이 5개월 전 어느 금요일 오전이었습니다.
개시결정 다음 날부터 채권자 36곳의 전화가 사라졌습니다.
거래처 연쇄 부도와 운영 자금 조달 과정에서 본인 휴대폰에는 카드사·캐피탈·운영 자금 대출 담당자·냉장차 할부 담당자의 번호가 36개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납품 운전 중에 전화가 왔고, 거래처 하차장에서 배송차 운전석에 앉아 통화한 적이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개시결정 다음 날부터 그 36개 번호에서 오는 전화가 완전히 멈췄습니다.
이유는 법원의 개시결정 통지가 채권자에게 발송되면서 추심 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흘은 전화가 안 오는 것이 오히려 어색했습니다.
나흘째 되던 새벽 네 시, 공판장에서 야채 매입을 하고 배송차 운전석에서 처음으로 전화 걱정 없이 공판장 직원들과 대파·시금치 가격 상담을 삼십 분 동안 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이 절차가 본인의 하루 리듬을 실제로 바꾸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시결정문의 다섯 문단
개시결정문은 다섯 문단으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첫 문단: 개인회생 절차 개시 결정.
둘째 문단: 채무자 홍OO의 사업자 통장 가압류 해제 명령 및 운영 자금 대출 채권 추심 정지 통보.
셋째 문단: 채권자의 개별 추심 행위 일체 금지 통보.
넷째 문단: 회생위원 지정 및 재산 조사 개시 (냉장 배송차·창고 보관 설비 잔여가액 감정 포함).
다섯째 문단: 변제계획안 제출 기한 45일 통지.
이 다섯 문단 중 본인에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둘째 문단이었습니다.
개시결정 직전까지 본인 사업자 통장은 카드사 채권 가압류 상태였고, 거래처 월 결제 입금 즉시 약 55%가 압류되었습니다.
월 매출 입금 420만원 중 231만원이 매달 압류되어 실 사용 가능액은 189만원이었습니다.
이 189만원에서 매입 대금 220만원을 지불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그 부족분을 다시 카드로 조달하는 악순환이 이어졌습니다.
개시결정과 함께 사업자 통장 가압류가 해제되면서 다음 매출일부터 420만원 전액이 통장에 입금되고, 그중 매입 대금 220만원과 유류·보관비 95만원을 제외한 105만원이 가계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231만원이 매입 대금 조달 악순환의 핵심 원인이었습니다.
6개월 전 변제계획안 제출 전날 밤의 계산기
개시결정 후 45일 이내에 변제계획안을 제출해야 했습니다.
변제계획안은 본인의 월 가용소득과 5년간의 변제 총액을 산정한 서류입니다.
제출 마감일 전날 밤, 김재현 법무사 사무실에서 최종 계산을 검토했습니다.
검토 시점 기준 가구 합산 소득 월 425만원.
4인 가구 최저생계비 291만원.
가구 가용소득 134만원.
본인 소득 비율 25% 적용시 본인 몫 약 33만원.
자녀 2명 학원비·교재비·급식비 실 지출 월 50만원 중 본인 분담분 월 12만원 차감, 식자재 사업용 공구·소모품(저울·칼·칼갈이·소모성 포장재) 월 평균 4만원 차감.
순가용액 29만원.
60개월(5년) 변제 총액 1,740만원.
이 계산이 회생위원 면담에서 그대로 확인되었고, 인가결정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변제계획안의 핵심은 미수금 발생 전후의 매출 변화와 운영 자금 조달 구조를 명확히 분리하여 소명하는 것이었고, 그 결과 월 29만원이라는 비교적 낮은 변제금으로 확정될 수 있었습니다.

7개월 전 자료 정리 12주의 수요일 저녁
변제계획안을 산정하기 전에 채무 원인을 소명하는 자료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식자재 납품 사업자등록증·10년치 세금계산서·거래처별 매출 장부 24개월치.
A 체인·B 급식업체 미수금 확인서·폐업 통지 자료·지급 명령 신청서·재산 조회 결과·채권자 집회 참석 기록.
운영 자금 신용대출 계약서·공판장 매입 영수증 24개월치.
1톤 냉장 배송차 등록증·할부 계약서·연료비 카드 명세서.
본인 카드 명세서 30개월치·배우자 급여 명세서 12개월치.
자료 총 부피가 A4 크기 490장.
이 490장을 김재현 법무사 사무실 담당자와 함께 12주에 걸쳐 정리했습니다.
본인 납품 업무가 월~토 새벽 세 시 반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라 오프 날인 일요일이 아니라 평일 수요일 저녁 일곱 시 반부터 아홉 시 반까지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12주간 수요일 저녁 두 시간, 총 24시간의 자료 정리 작업이었습니다.
가장 시간이 걸린 것은 거래처별 매출 장부 24개월치에서 A 체인과 B 급식업체의 마지막 거래 시점과 외상 발생 시점을 역산하는 작업이었습니다.
A 체인의 경우 폐업 3개월 전부터 결제 사이클이 밀리기 시작했고, 매월 결제액이 평균의 40% 수준으로 감소하다가 폐업 당월에 지급 중단된 패턴이 매출 장부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 패턴 분석이 나중에 회생위원 면담의 첫 질문에 대한 답변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9개월 전 첫 상담 55분의 세 문장
A 체인 미수금 발생 후 B 급식업체 미수금이 추가로 발생한 지 두 달이 지난 시점에 운영 자금 신용대출 상환일이 다가왔습니다.
그달 상환액 68만원을 조달하지 못해 처음으로 상환 연체가 발생한 그날 저녁에 처음으로 개인회생을 검색했습니다.
검색 결과 상위에 김재현 법무사 사무실이 있었고, 다음 날 공판장 매입과 오전 납품을 마치고 오후에 전화로 상담 예약을 잡았습니다.
수성구 범어동 사무실 상담실에서 처음 앉았을 때 벽 시계가 오후 네 시 오 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오후 납품 마감이 네 시라 배송차에서 바로 사무실에 도착한 날이었습니다.
55분간의 첫 상담에서 오간 대화 중 본인이 가장 명확하게 기억하는 것은 세 문장입니다.
첫째 문장은 본인이 던진 첫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거래처 두 곳 부도로 미수금 6,500만원이 날아갔는데 본인은 다른 거래처에 납품 책임이 있어서 운영 자금을 빌려 사업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것도 회생이 될까요? 아니면 사업자이기 때문에 다른 절차인가요?”
“1인 자영업자도 개인회생 신청 가능합니다. B2B 거래 미수금은 자영업자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리스크로 성실 채무자 요건에 유리한 참작 사유가 됩니다.”
“거래처 부도 후 운영 자금 조달이 다른 거래처에 대한 납품 책임 이행을 위한 것이었다면 성실한 사업 유지 노력으로 인정됩니다.”
“냉장 배송차와 창고 보관 설비는 영업 필수 자산으로 처분 대상이 아닙니다.”
이것이 첫째 문장에 대한 김재현 법무사의 답이었습니다.
둘째 문장은 55분 중간에 나온 것이었습니다.
A 체인·B 급식업체 미수금에 대한 지급 명령 신청과 재산 조회 결과를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회수 노력을 다 했음에도 회수 불가라는 입증이 미수금을 손실로 인정받는 핵심입니다.
셋째 문장은 55분 마지막에 나온 것이었습니다.
자료 정리에 12주, 신청 후 개시결정까지 5주, 회생위원 면담에서 인가결정까지 6주. 총 9개월 정도 견디시면 식자재 납품업과 함께 새 출발이 가능합니다.
이 세 문장이 9개월 동안 본인의 판단 기준이 되었습니다.
첫째 문장으로 1인 자영업 B2B 미수금 회생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둘째 문장으로 미수금 회수 노력 입증 자료 준비 방향이 정해졌으며,
셋째 문장으로 9개월이라는 견딤의 기간이 정해졌습니다.
10년 전 중고 냉장차 인수 월요일 오전 여덟 시
식자재 납품업을 시작한 것은 파산 신청 시점의 10년 전이었습니다.
10년 전 어느 월요일 오전 여덟 시에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중고 상용차 매매업소에서 1톤 냉장 배송차를 인수했습니다.
차량 매입가 2,100만원, 현금 600만원 + 할부 1,500만원 계약이었습니다.
그 전 8년간 대구의 한 중형 식자재 유통업체에서 영업·배송기사로 근무하다가 회사가 매각되면서 정리된 시점이었습니다.
퇴직금 2,100만원 중 현금 600만원을 차량 선입금에 쓰고, 나머지 1,500만원을 임차 냉장 창고 보증금과 초기 매입 자본으로 분산했습니다.
그날 오전 여덟 시에 중고 매매업소에서 차 열쇠를 받아 다사 공판장으로 몰고 가 첫 매입을 했습니다.
배추 네 망·대파 두 상자·시금치 다섯 단·마늘 두 상자 총 매입액 42만원이었고, 그날 오후에 사전에 섭외해 둔 음식점 세 곳에 첫 납품을 완료했습니다.
첫날 매출 68만원, 실 소득 11만원이었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배우자에게 “오늘 세 집 납품. 첫날 11만원.”이라고 알렸습니다.
그 10년 전 월요일 오전 여덟 시의 중고차 열쇠가 10년간의 식자재 납품업의 시작이었습니다.
거래처 1곳에서 시작해 10년 후 아홉 곳까지 늘었고, 월 매출 68만원에서 420만원까지 성장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그날 오전 여덟 시의 중고차 열쇠가 10년 후 이번 인가결정문의 아홉 줄과 이어지는 하나의 이야기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10년의 매일 새벽 세 시 반부터 저녁까지의 납품 운행이 종이 위에 거래처별 매출 장부로 쌓여 왔고, 그 장부가 이번 회생 인가의 결정적 소명 자료가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공판장 앞의 오전 네 시
오늘 새벽 네 시.
대구 달성군 다사 공판장 앞 주차장에서 1톤 냉장 배송차 운전석에 앉아 있습니다.
배차 번호 32번 자리, 10년간 거의 매일 서는 자리입니다.
공판장 조명이 켜져 있고, 매입 시작까지 삼십 분 남았습니다.
3개월 전 저녁 여섯 시에 식탁에서 인가결정문을 열어 본 그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본인 사업자 통장은 매월 매출 420만원 전액이 정상 입금되고 있습니다.
카드 리볼빙 최소 결제 42만원과 운영자금 대출 상환 68만원, 냉장차 할부 상환 32만원, 총 142만원의 자동 이체가 없어진 통장이 매달 142만원의 여유를 만들어 냅니다.
이 142만원 중 29만원은 회생 변제금으로 나가고, 나머지 113만원은 미수금 재발 방지용 운영 예비비 50만원과 자녀 두 명 학원비 상향 지원 30만원, 매입 품목 다각화를 위한 신규 거래처 샘플 매입 예비비 33만원으로 분산합니다.
10년 전 월요일 오전 여덟 시의 중고차 열쇠가 지금 새벽 네 시의 배차 번호 32번 자리로 이어졌고, 그 사이 거래처 아홉 곳의 10년 거래가 아홉 줄의 결정문으로 재조정되었습니다.
5년 후 변제기간이 끝나면 나머지 7,360만원은 법적으로 소멸합니다.
그때 본인은 53세가 됩니다.
앞으로 5년간 매달 29만원, 총 1,740만원.
그 숫자가 오늘 새벽 네 시의 공판장 앞 32번 자리에 다시 새겨졌습니다.
오늘 매입은 정확히 네 시 반에 시작되었고, 배추·시금치·열무·대파·마늘·고추 총 매입액 58만원으로 오전 아홉 곳 거래처 납품 품목이 전부 확보되었습니다.

대구 개인회생 개인파산 면책은 채무자의 사업 구조·거래 유형·외부 리스크 발생 양상에 따라 절차와 결과가 다르게 나옵니다.
이번 사례는 B2B 식자재 납품업 10년 운영 중 거래처 두 곳의 연쇄 부도로 발생한 미수금 손실을 중심으로 개인회생이 인가된 사건입니다.
거래처별 매출 장부 24개월치·미수금 지급 명령 신청 자료·채권자 집회 참석 기록·공판장 매입 영수증·사업자 통장 내역이 9개월간의 절차 진행 과정에서 각 단계마다 근거가 되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관할 지역에서 B2B 거래 미수금·사업 운영 자금 대출로 개인회생 절차를 고민하고 계신 자영업자·소상공인 분들은 아래 상담센터로 연락 주시거나 상담 예약을 남겨 주십시오.
수성구 범어동 사무실에서 무료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개인회생 개인파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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